2024년 8월 13일, 인천 송도 컨벤시아 1홀에서 유니버셜 아트 페어가 열렸습니다. 이 행사에서는 인천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의 미술 부문에서 수상한 3명의 선수들의 작품이 초대되어 전시되었습니다.
1위를 차지한 김은숙님(지체장애인)은 "꽃길만 걸어요"라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. 이 작품은 봄의 대표적인 꽃인 왕벚꽃 두 그루와 그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맑은 시냇물, 그리고 오색찬란한 봄이 돌계단을 걸어오는 모습을 상상하며 표현한 작품입니다.
2위는 지철수님(지체장애인)의 "돌섬"이라는 작품으로, 오랜 세월이 각인된 돌섬에 또 다시 떠오르는 해를 표현하여 그 의미를 담았습니다.
3위는 김지은님(발달장애인)의 "봄(학교)"이라는 작품이 차지했으며, 이 작품은 봄 새학기에 아이들이 손을 잡고 학교로 걸어가는 모습을 상상하여 표현한 작품입니다.
이날 행사에는 (사)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안병옥 회장, 한국고용공단 인천지사 홍두표 지사장, 한국세라프 대표 김영훈 회장 등 여러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. 이 전시는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인천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사하며, 8월 18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.
○ 인천 유니버셜 아트 페어 : http://xn--hg3bq6ih3eo4f6undva.org/
○ 기간 : 2024.08.13.~08.18.